BTS 진·블랙핑크 제니, 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글로벌 영향력 ‘여전’

BTS 진·블랙핑크 제니, 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글로벌 영향력 ‘여전’

뉴스클립 2022-11-22 01:3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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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컬리]
[CJ ENM, 컬리]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각각 그룹별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 모두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내 멤버들이란 점에서 브랜드 평판에 미치는 글로벌 영향력은 ‘여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보이그룹 멤버 708명의 빅데이터 1억823만5593개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결과, 진이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로 나타났다. 

진은 참여지수 67만5741, 미디어지수 61만5959, 소통지수 117만9231, 커뮤니티지수 643만6711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225만6070과 비교해 151.82% 급증한 수치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진 브랜드 링크분석에선 ‘1위하다, 공개하다, 입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솔로, 디 애스트로넛, 입대’가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6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걸그룹 멤버 579명의 빅데이터를 추출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 제니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였다. 

제니는 참여지수 18만5441, 미디어지수 10만9580, 소통지수 77만2206, 커뮤니티지수 188만3637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295만864로 집계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412만8395와 비교해 28.52% 하락한 것을 감안해도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관계자는 “제니 브랜드 링크분석에선 ‘섹시하다, 광고하다, 독보적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월드투어, 뷰티컬리, 인스타그램’이 높에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을 추적해 브랜드 소비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지표로 연예인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관심도, 소통량 등을 측정해 가치평가를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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