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빙)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 진행

(증빙)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 진행

아주경제 2022-11-22 14:3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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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2021년 노르웨이 연어의 한국 수출액은 5476억 원으로, 수출량은 9만4000톤에 달한다. 노르웨이에서도 한국 시장을 잠재력이 큰 중요한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한국인들의 연어 소비 빈도를 늘리기 위해 가을부터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전세계 수산물 수출 대국으로, 국내 수입 연어의 92%를 공급한다. 차갑고 깨끗한 바다에서 성장한 노르웨이 연어는 고소한 지방의 풍미와 색감, 고유의 식감이 특징이다.

먼저 위원회는 박준우 쉐프와 협업해 노르웨이 연어 레시피를 방문자들에게 선보이는 팝업이벤트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또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레시피를 배울 기회를 제공해 노르웨이 연어의 우수성과 씨푸드프롬노르웨이 인증마크를 알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총 4명의 요리 연구가 및 요리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른 컨셉을 통해 클래스가 진행됐다. 건강, 파티, 가족, 캠핑 주제로 색다른 레시피를 배우며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는 것을 경험했다.

네이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노르웨이 연어에 대해 알렸다. 또 백패커, 바퀴달린집 PPL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노르웨이 연어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관계자는 "노르웨이는 전세계 고객에게 언제나 연어를 공급할 준비가 된 나라로 전세계 100여 개 국에 노르웨이 연어를 수출하고 있다"면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노르웨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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