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조인우, 엘리베이터 액션으로 신스틸러 등극

'데시벨' 조인우, 엘리베이터 액션으로 신스틸러 등극

더팩트 2022-11-22 15:29:00 신고

3줄요약

작품 속 군사 안보지원 사령부 소속 이대우 役으로 활약

배우 조인우가 영화 '데시벨'에서 강렬한 액션신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에이픽엔터테인먼트, 이스트드림시노펙스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조인우가 영화 '데시벨'에서 강렬한 엘리베이터 액션으로 신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조인우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서 군사 안보지원 사령부 소속 이대우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작품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표적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이대우는 군사 안보지원 사령부 과장 차영한(박병은 분)과 함께 폭탄 테러범을 쫓는 인물로, 테러범을 쫓는 과정에서 화려한 액션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조인우는 극의 중후반부 엘리베이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이는 전태성(이종석 분)과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감정선을 연기하며 '신스틸러'로서 활약했다.

'엘리베이터 액션'이 큰 화제를 모으며 조인우 역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만큼,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인우는 드라마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호스트바 사장으로 분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2', 영화 '발신제한' '시간이탈자' '그날의 분위기'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빼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연예부 | ]

Copyright ⓒ 더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