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상' 황희찬 명단 제외 없다...우루과이전 엔트리 변동 없어

[오피셜] '부상' 황희찬 명단 제외 없다...우루과이전 엔트리 변동 없어

일간스포츠 2022-11-23 22:2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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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수들이 뽑은 첫 골 주인공'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대표팀 황희찬(가운데)과 김문환이 운동장을 뛰며 몸을 풀고 있다. 2022.11.18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황희찬 '선수들이 뽑은 첫 골 주인공'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대표팀 황희찬(가운데)과 김문환이 운동장을 뛰며 몸을 풀고 있다. 2022.11.18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24일 우루과이전에 결장하는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명단교체 없이 2, 3차전 출전 가능성을 노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밤(한국시간) 공지를 통해 "우루과이전 대표팀 명단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다. 
 
대회 규정상 경기가 시작하기 24시간 전까지 부상에 의한 선수 명단 교체가 가능하다. 황희찬이 23일 열린 팀 훈련에도 불참하고 개인 훈련만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황희찬이 예비 엔트리로 카타르에 동행한 오현규(수원 삼성)와 교체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만일 황희찬을 엔트리에서 빼고 오현규를 넣으려면 23일 밤 10시가 명단 제출 마감 시한이었다. 대한축구협회와 파울루 벤투 감독은 황희찬을 명단에서 제외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와 상관 없이 오현규는 대회를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대표팀과 동행한다"고 덧붙였다. 
 
도하(카타르)=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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