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본] '대위기' 일본...독일에 전반 33분 선제 실점 (전반 진행)

[독일 일본] '대위기' 일본...독일에 전반 33분 선제 실점 (전반 진행)

인터풋볼 2022-11-23 22:3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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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일본이 위기를 맞았다.

독일과 일본은 23일 오후 4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1차전을 치르는 중이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독일은 노이어, 뤼디거, 라움, 키미히, 하베르츠, 그나브리, 뮐러, 무시알라, 쥘레, 귄도간, 슐로터벡이 선발 출전한다. 일본은 마에다, 쿠보, 카마다, 이토, 타나카, 엔도, 나가토모, 이타쿠라, 요시다 마야, 사카이, 곤다 슈이치가 출격한다.

일본이 시작부터 역습으로 재미를 보기 시작했다. 전반 7분 일본이 중앙에서 독일의 빌드업을 차단해 역습을 진행했다. 이토가 우측에서 마에다에게 연결했다. 마에다가 침착하게 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독일은 일본의 수비를 크게 흔들지 못했다. 대신 세트피스로 위협했다. 전반 15분 킴미히가 올려준 코너킥이 뤼디거 헤더에 걸렸지만 골대 옆으로 향했다. 독일이 점차 일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전반 27분 우측에서 시작된 전개가 귄도안에게 연결됐다. 그대로 시도한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독일이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29분 라움이 컷백을 시도했다. 귄도안이 날린 슈팅은 일본 육탄 수비에 막히면서 무산됐다. 결국 독일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전반 31분 킴미히가 단번에 라움을 봤다. 라움이 공을 잡은 순간 곤다가 무리한 플레이로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귄도안이 나섰다. 귄도안이 깔끔하게 마무리해 팀에 리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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