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미국에서 마약 가져와? 오해에서 일어난 해프닝

안영미, 미국에서 마약 가져와? 오해에서 일어난 해프닝

모두서치 2022-11-23 22:36:22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캡처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을 다녀오다 공항에서 세관에 걸린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23일 유튜브 채널 ' 셀럽파이브'에 "저 아니에요… 한국으로 오지 못할 뻔한 영미?!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1"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촬영팀은 미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안영미에게 "공항에서 잡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2주 동안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안영미는,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캡처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캡처

 

"처음 겪는 일이었다. 경보가 울렸다. 세관에 걸렸다. (가방을) 풀어야 한다고 하더니, 길고 딱딱한 게 뭐냐고 물어봤다. 할리우드 모형 트로피라고 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안영미는 "이유를 물으니 이런 식으로 마약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 다 확인한 후에 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촬영팀이 "근데 안영미인 걸 아셨을 거 아니냐"고 말 했고,  안영미는 "나인 걸 알았는데도 마약 검사를 하셨다"고 말하며 겸연쩍어해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트로피는 멤버들을 위해 사 온 것이다. 다들 명예욕이 없어서 샀다. 송(은이) 선배는 백상예술대상도 이십몇 년 만에 처음 받으신 거 아니었냐"고 전해 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영미는 "미국에서 잘 먹고 다니고, 실속 있는 여행을 했다. 깍쟁이 왕자님(안영미 남편)과 인터뷰도 했다. 보시면 놀라실 거다."라며 미국 여행 브이로그에 대한 기대를 안겼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