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각 팀의 에이스가 출동한다.
벨기에(FIFA 랭킹 2위)와 캐나다(FIFA 랭킹 41위)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F조 1차전을 치른다.
앞서 23일 열렸던 같은 조의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승점 1점씩 나눠가짐에 따라 그 뒤에 맞붙는 벨기에와 캐나다 중 승자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수 있게 됐다.
총력전이다. 먼저 벨기에는 3-4-2-1 포메이션을 내세운다. 바추아이, 아자르, 더 브라위너, 카라스코, 틸레만스, 비첼, 카스타뉴,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덴동커, 쿠르투아가 출격한다.
이에 맞서는 캐나다도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데이비드, 데이비스, 뷰캐넌, 라레이라, 유스타키오, 허친슨, 호일렛, 밀러, 비토리아, 존스턴, 보르얀이 출전한다.
사진= 벨기에, 캐나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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