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리포트 POINT3] 롯데칠성, 제로탄산·소주 신제품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

[종목분석 리포트 POINT3] 롯데칠성, 제로탄산·소주 신제품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

더커넥트머니 2022-11-24 12:33:09 신고

3줄요약

 

사진=픽사베이 (롯데칠성)

기존 소주와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신제품 ‘새로’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매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11월 24일 한화투자증권은 소주 신제품 ‘새로’와 제로탄산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CI

POINT 1. 제로탄산 판매 호조

‘칠성사이다 제로’ 등이 인기를 얻으며 롯데칠성음료의 실적 개선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음료 실적 개선을 견인했던 제로탄산의 경우 2023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언급했습니다.

POINT 2. 내년부터 건강기능 표시 음료 신제품 출시

기능성 표시 식품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한 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0년 말부터 도입했는데요. 롯데칠성음료는 건강기능 음료 신제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내년 건강기능 표시 음료 신제품(약 130억 원) 출시로 소비 위축이 이어져왔던 주스 등의 감소분이 상쇄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POINT 3. 주류 신제품 효과

최근 출시된 소주 신제품 '새로'가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9월 출시된 소주 신제품 '새로'의 월 매출액은 9월 25억 원, 10월 27억 원으로 파악된다”면서 “11월, 12월 월매출은 각각 50억 원, 70억 원으로 2022년 누적 매출액은 172억 원을 기록해 출시 이전 목표치 100억 원을 크게 웃돌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할인점,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의 주요 가정 채널에는 대부분 입점 완료했다”며 “향후 미입점 채널의 추가 입점 시 내년 '새로'의 예상 매출액은 1,000억 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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