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루과이전, 손흥민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다.

월드컵 우루과이전, 손흥민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다.

시아뉴스 2022-11-24 14:36:16 신고

3줄요약

벤투 감독 

"한국은 늘 16강을 오르는 팀이 아니다. 압박감을 줄이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안면 부상을 입게 되면서 월드컵 출격의 가능여부에 있어서 

벤투 감독은 입을 열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우루과이전에 출전이 가능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대한민국의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우루과이와

조별 리그로 H조 1차전을 앞두고 23일 알라이얀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김진수(전북) 모두 출전할 수 있지만, 결정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에이스인 손흥민이 우루과이와 대결하는 경기에서

출전이 가능 할 만큼 골절상에 회복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손흥민 선수는 마스크 착용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느껴하지 않고 적을 하였다고 전했다.

부상이 있었지만 대표팀에서 다른 선수들과 잘 어울리면서 남은 훈련에 대해서 지켜 보면서

계획에 맞춰서 경기에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했다.


다만, 공격수로 황희찬(울버햄프턴) 선수는 햄스트링을 다치게 되었기에 우루과이전에는

아직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벤투감독은 "한국은 늘 16강에 오르는 팀이라고 한다면 압박감을 느끼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받는게 목표이다" 라며 신중하게 시작을 이야기 하였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첫경기 1차전은 한국 시간으로 

11월 24일 오후 10시에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시작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질의질답.**

-> 중요한 경기를 앞에두고 소감이 궁금하다

 

> 우루과라는 나라는 실력적으로 뛰어난 팀이기에 어려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이나 조직력,월드컵 경험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기에 준비가 중요하다.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감독이 손흥민의 부상약점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입장을 표할 일은 아니다. 가능한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할것이고, 우리가 갖고 있는 장점과 준비한 모든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손흥민 등 부상 선수들의 몸상태는 ? 우루과이전 출전 여부.

>손흥민과 김진수의 경우 출전이 가능하며 황희천은 출전이 어렵다.

다만, 결정은 아직까지 시간이 남아 있다.


 

->손흥민 선수의 경우 안면 보호 마스크를 껴야하는데 위험하지 않을까

>손흥민 선수는 마스크 착용에 있어서 불편해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익숙해진것 같으며, 대표팀의 다른 선수들과도 잘 섞여서 진행 하고 있다.

남은 훈련을 확인하고 계획과 동일하게 운영 할 예정이다.

 

-> 조국인 포르투갈과 경기가 있다, 이해충돌 관계 아닌가?

>포르투갈에서 태어나 평생을 포르투갈의 국민은 맞다.

경기에서도 국민은 동일하다, 하지만 프로이기에 한국의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한다.

사실상 이런 상황은 과거 월드컵에서도 많이 발생하였기에 포르투갈을 응원한다.

다만, 한국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준비가 철저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Copyright ⓒ 시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