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승기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수종사에서 삭발을 했다.
2023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양우석 감독의 영화인 '대가족'에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다.
관계자측에서는 현재 영화인 '대가족' 영화 자체가 종교와 캐릭터의 몰입을 위해서
자신이 직접 삭발을 제안 했다고 이야기 했다.
'대가족' 영화는 가족을 소재로 하여 한가지의 코믹 휴먼 드라마이다.
엘리트 의대생인 이승기가 홀아버지를 집에 두고 출가하면서
한 절의 주지가 된 후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다.
이승기의 경우 최근 들어서 소속사와 갈등 상황이다.
이승기의 경우 지난 18년동안 동일한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로 부터
자신의 음원 수익을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회사를 상대로
정산 된 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전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의 경우 음원 노예계약, 이승기에게
'넌 마이너스 가수다' '팬들도 앨범 안산다 ' '돈도 안되는데 원하는 것만 많다'라는 등
지속적인 자존감을 하락 시키며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도 있다.
권대표의 갑질은 회사나 밖에서나 모두 보여지고 있었다.
15일 이승기가 법무법인을 통해서 내용증명을 보낸 뒤, 17일 이사와 이승기의 매니저를 소환하였다.
그리고 당시에 녹취록을 디스패치에서 공개하게 되었다.
이승기가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흥분을 한 상태에서 욕설을 내뱉으며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 거야 . 내 나머지 인생을 이승기 죽이는데 쓸꺼야 "등
욕설을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하였고, 이승기의 매니저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회의실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 후 이사와 함께 이야기를 하는 녹취록도 함께 밝혀지게 되었다.
이러한 갑질이 회사 뿐만 아닌 회사 밖에서도 이어지게 되었는데.
서울의 명품관의 한 매장 VIP로 유명한데, 직원들에게도 폭언과 욕설을 했다고 한다.
발렛 직원이 차량 배기음을 냈다는 이유로 욕설과 함께 모든 직원을 호출하는 등
당시의 직원은 엄청난 수준의 모멸감을 느끼게 되었지만, 구매력이 대단하기에
아무도 어떠한 대응을 할 수 없다고 위로하였다.
이에 대해서 권진영 대표의 입장은 ' 사실 여부를 떠나서 많은 분들께 부끄럽다. 모든 부분이 자신의 불찰이며 부덕의 소치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으로 법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정확하게 확인 되었을때, 이 자리를 물러서거나 회피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모두 책임을 지겠다' 라고 밝혔다.
후크엔터테이먼트는 최근에 경찰측의 압수수색을 받게 되었다.
압수수색의 이유는 소속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인 강종현과의 연관,회령 혐의 등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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