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을 시작으로 화물연대 총 파업

11월24일을 시작으로 화물연대 총 파업

시아뉴스 2022-11-24 14:36:25 신고

화물연대에서 11우러 24일자 0시부터 총파업을 시작 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노동뉴스
사진출처 : 노동뉴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전국에 있는 16개의 지역본부에서 전국적으로 총파업의 출정식이 시작될 예정인데요.

10시 이전 이른 시간에도 출정식이 열리는 컨테이너 기지에서는 총파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노조원들이 도착을 하고 있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진출처:트레드링스
사진출처:트레드링스

총파업 출정식을 시작으로 화물연대 노조원들은 파업에 참가하고자 트럭들이 줄지어져 있습니다. 화물 여낻는 오전 10시부터 의왕에 있는 컨테이너기지 그리고 부산에 위치한 신항 등등 16개의 지역 본부를 통해서 전국적인 총파업 출정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2만2천여명 이상이 이번의 화물 연대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수도권에서 물류 상품들이 거점인 경기도 의왕 내륙 컨테이너기지를 포함하여 부산의 신항, 전남 광양, 충남 현대제철 등에서 노조원들은 트럭을 통해 출입구를 막겠다는 것이 예고 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사진출처:연합뉴스

화물연대에서는 정부측에서 *안전운임제를 일몰 시한하여 3년으로 연장하겠다고 하였지만, 사실상 중점적으로 요구 사항인 품목 확대를 거부하자, 이것은 반쪽이며 가짜 연장안이라는 목소리와 함께 이 규정에 대해서 다시 파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서 산업계에서는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라고 반응하였습니다.  

사진출처:노동뉴스
사진출처:노동뉴스

산업계에서는 지난 6월 파업으로 인하여 손해본 금액은 약 2조원 으로 그만큼 이번에도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인해서 물류 대란이 다시 반복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측에서는 불법적인 행동이 발생하게 된다면 무관용의 원칙을 통해서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히게 되면서 강대강으로 대치가 보여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정부측에서는  물류 대란이 최소화 하기위해서 이것을 대비하여 관계부처와 합동적으로 비상수송대책 본부를 운영하면서 관용 군용 차량을 투입하는 등등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진출처:서울교통공사
사진출처:서울교통공사

추가적으로 서울교통공사의 노조 또한 오늘 11월 24일자를 시작으로 첫차 운행 시간에 맞춰 준법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출퇴근 시간대로 인해서 혼잡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이나 전동차 운행에 있어 지연에 대한 여부등등을 확인하고 출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전운임제?

과로,과적,과속 운행으로 잦은 화물 운송이 다수인 화물 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면서 화물차 안전을 확보하고자 화물차주 및 운수사업자가 지급받게 되는 최소한의 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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