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PC방] ‘피파온라인4’, 월드컵 이벤트 효과 ‘톡톡’

[위클리 PC방] ‘피파온라인4’, 월드컵 이벤트 효과 ‘톡톡’

경향게임스 2022-11-24 14:37:18 신고

넥슨의 ‘피파온라인4’가 카타르 월드컵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출처=더로그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11월 3주차(11월 14일~11월 20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피파온라인4’가 카타르 월드컵 관련 이벤트에 힘입어 사용 시간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더로그에 따르면 11월 3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683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3%, 전월 대비 6.4%,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4.5%(평일 평균 13.1%, 주말 평균 18.3%)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3.9% 하락했으며 점유율도 39.55%를 기록하며 40%를 밑돌았다. 

반면 2위에 랭크된 ‘피파온라인4’는 전주 대비 15.8%의 사용 시간이 상승하며 13.2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카타르 월드컵 시즌에 진행되는 ‘응원단 등록’ 이벤트의 효과가 주간 사용 시간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게임은 이번 주부터 ‘플레이 투게더’ 접속 이벤트를 4주간 진행하기에 순위를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FPS 게임 중에는 ‘지스타 2022’ 개막에 맞춰 부산에서 오프라인 랜파티를 개최한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9.6%의 사용 시간 상승에 힘입어 ‘로스크아크’를 제치고 6위에 올랐다. 장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는 ‘핫 세븐 버닝 위크’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전주 대비 13.1%의 사용 시간 증가와 함께 두 계단 상승한 16위를 기록했다.

한편, 신규 확장팩 용군단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지난 17일 사전 패치 2단계를 적용하고, 신규 종족 드렉타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전주 대비 4.8%의 사용 시간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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