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 예비신부 김다예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김수용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홍, 김다예의 청첩장을 게재하며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의 청첩장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가 빨간 목도리를 매고 있는 모습. 청첩장 글귀에는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 사람은 더욱 단단해졌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다"라며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 주세요"라고 적혀있다.
김수용은 이와 함께 김용만, 박수홍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수홍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김다예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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