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 스트레이키즈가 일본 연말 음악 프로그램 'FNS 가요제'에 출격한다.
FNS가요제 측에 따르면 세븐틴, 스트레이키즈는 12월 7일과 14일 열리는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세븐틴은 12월 7일에, 스트레이키즈는 14일에 각각 출격한다.
세븐틴은 2020년 8월 'FNS 가요제 여름', 연말 '2020 FNS 가요제', 2021년 7월 'FNS 가요제 여름'에 이어 또 한 번 'FNS 가요제'에 나간다.
스트레이키즈의 'FNS 가요제' 출연은 2020년 일본 정식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두 팀이 일본 연말 시상식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 외에도 가수 김재중, 그룹 JO1, 니쥬 등이 FNS 가요제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FNS 가요제는 NHK '홍백가합전', 요미우리TV '베스트 히트 가요제'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음악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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