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청첩장 공개 "힘든 시기 겪으며 단단해져"

박수홍 청첩장 공개 "힘든 시기 겪으며 단단해져"

뉴스컬처 2022-11-24 16:5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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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식을 올리는 박수홍의 청첩장. 사진=김수용 인스타그램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박수홍의 청첩장. 사진=김수용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12월 결혼하는 박수홍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오는 12월 23일 23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보다 앞서 두 사람은 박수홍이 친형, 부모와 갈등을 겪는 와중 지난해 7월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박수홍의 청첩장. 사진=김수용 인스타그램

박수홍의 절친인 김수용은 24일 자신의 SNS에 박수홍, 김용만과 만난 모습을 공개하면서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청첩장에는 반려묘인 다홍이의 모습이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고 적혀 있다.

방송인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 사진=김수용 인스타그램

김수용은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며 행복을 빌었다.

박수홍은 최근 방송 활동에 복귀하면서 본업을 이어가고 있다. 홈쇼핑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며 12월에는 아내와 예능 동반 출연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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