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부인, 집주인에게 직업 속이고 계약 파기 위약금 요구

조두순 부인, 집주인에게 직업 속이고 계약 파기 위약금 요구

시아뉴스 2022-11-25 15:3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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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무도한 범죄인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한 뒤 출소한 조두순은 2020년 12월 12일 경기도 안산 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 절차 완료후 현재..

사진출처:뉴스
사진출처:뉴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 2동의 다세대 주택으로 거주지를 옮기고자 했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과 그의 부인은 집주인과 주변의 주민들의 항의에 결국에 거주지 이동에 있어서 계획을 모두 포기 하였다.

선부2동의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들과 주민들은 조두순 아내는 오후 1시부터 공인중개소를 혼자서 방문하여 보증금 1000만원을 반환 받으며, 계약을 파기함에 위약금 100만원을 함께 받아갔다고 한다. 부인 오씨의 경우 전날 저녁에 부동산에 전화를 하면서 24일에 다시 찾으로 갈테니 준비해달라고 이야기 했다.

사진출저:이데일리
사진출저:이데일리

앞서서 지난 17일에 월세 계약을 맺게 된 당시에는 자신의 남편을 회사원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 이후 집주인이 모두 계약을 취소하도록 이야기 하자, 위약금을 계약시 지불했던 한 1000만원의 두배의 금액 2000만원을 요구하면서 논란이 생겼다. 

이야기 했던 시간에 공인중개소로 찾게 된 오씨의 경우 별다르게 다른 이야기 없고 돈을 받고 그대로 나간것으로 이야기 되었다. 인근의 공인중개사의 관계자의 경우 조두순의 부인은 아무런 말 없이 보증금과 위약금인 100만원만 받고 그대로 나갔다며, 공인중개사에게 부인은 중개 수수료의 이름으로 관계자에게 수고했다고 하면서 15만원을 줬다고 밝혔다.

사진출저:jtbc뉴스캡쳐
사진출저:jtbc뉴스캡쳐

조두순 부부의 월세 계약에 있어서 파기 소식을 들었던 주민들은 기분 좋은 환영의 이야기를 보였다. 경기도 안산시의 선부 2동의 주민 중 김씨는 일주일 전부터 조두순이 우리 동네로 이사를 온다는 소식으로 인해서 온 신경들이 모두 그쪽에만 전해지고, 이사를 안오고 동네로 오지 않게 됐다고 하니 다행이다. 우리 동네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출처:BBC코리아
사진출처:BBC코리아

오는 28일동안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와동의 다가구주택의 부동산 계약이 만료가 되면서 조두순 부부는 새롭게 살아야 하는 거주지를 찾고 있는데, 잡지 못하고 있었다. 이달 초에 원곡동과 고잔동에서도 월세에 대한 계약을 맺었지만 조두순의 신상이 확인 되면서 계약들이 모두 파기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두순의 경우 퇴소 이후 혼자 첫 외출로는 인근의 마트에 들려서 장을 보는데 약 30분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전담 보호 관촬관도 조두순의 외출에 대해서 사실을 체크하면서 동선을 그대로 감시하게 되었다. 마트에서 장을 보았던 조두순은 더이상은 집에서 외출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의 경우 조두순이 집 밖으로 나온것은 한번이며 이것은 모두 동행이 되었다. 유튜버들이 대다수가 집 앞에서는 없는 상황이라 주민들과의 마찰과 같은 소동은 따로 없었다고 전했다.

조두순이 출소 이후에 그의 집 앞에서는 많은 유튜버들이 난동을 피워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고, 조두순 출소 이후 12일부터 16일까지의 단 4일간 경찰측에 접수되었던 소음,사행활침해,교통불편 등의 민원 신고가 약 124건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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