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4차 미션 …노윤하 크루 패→YLN Foreign·고은이 탈락 [종합]

'쇼미11' 4차 미션 …노윤하 크루 패→YLN Foreign·고은이 탈락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2-11-26 01:1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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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쇼미11' 릴보이X르루비룸 팀의 YLN Foreign, 고은이가 탈락했다.

2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11'(이하 '쇼미11')에서는 4차 미션 '팀 크루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팀별로 4인 2개의 크루로 나눈 뒤 리더 선발과 함께 '팀 크루 배틀'을 진행됐다.

MC 김진표는 "승리한 팀은 전원 진출, 패배한 크루는 팀원 2명이 반드시 탈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 팀의 프로듀서가 정한 두 명의 리더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MC 김진표는 "가장 많은 7개의 목걸이를 빼앗은 팀, REAL 등급의 기더는 래퍼 노윤하다"라며 "이유로는 지금까지 미션들을 했을 때 가장 안정적이었고 앞으로의 미션도 기대된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FAKE 등급 리더는 래퍼로는 폴로다 레드였다.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자 폴로다레드는 "저밖에 없어서 기분이 안좋다"고 말했다.

노윤하는 플로다레드에게 전하는 각오로 "가사나 절지 마시고요. 화이팅하세요"라며 도발했다.

폴로다레드는 인터뷰에서 "보여줘야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노윤하 크루와 폴로다레드 크루의 4차 미션 결과 폴로다레드 크루가 승리했다.



릴보이는 "완성도가 100에 가까운 팀이 폴로다레드팀이 선보인 무대가 100에 가까웠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라고 밝혔다.

규정은 "(노윤하 크루가) 사람들을 납득시킬만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윤하 크루의 탈락자가 공개됐다.

릴보이X르루비룸 팀의 탈락자는 YLN Foreign였다. 휘민은 "실수도 실수지만 아티스트로서 캐릭터, 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YLN Foreign은 "한 대 맞은 것 처럼 크게 오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휘민은 "야망, 기세, 에너지가 안보였다"고 조언했고, YLN Foreign은 " 앞으로 더 매력있는 아티스트가 돼서 나타나겠다"고 전했다.

다음 탈락자는 고은이였다. 노윤하는 "리더로서 미안한 마음이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규정은 "잘하셨지만 좀 올드하게 들리는 부분도 있었다"고 평했다. 릴보이는 "상응하는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은이는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나오게 됐는데 4차까지 올라온 것도 실감이 안 나서 되게 지금 꿈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저라는 사람이 있는 걸 알리고 음악을 알리는 게 목표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팀에 들어가서 행복했고 좋은 기억밖에 안 남을 것 같다"고 전하며 "피드백으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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