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벤 화이트, 개인 사정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떠났다...‘WC 일정 종료’

[오피셜] 벤 화이트, 개인 사정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떠났다...‘WC 일정 종료’

인터풋볼 2022-12-01 05: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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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벤 화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을 떠났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화이트가 대표팀의 월드컵 베이스캠프를 떠났다. 그는 개인적인 이유로 잉글랜드로 돌아갔으며, 남은 토너먼트 기간에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트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바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화이트는 지난해 6월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고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면서 꿈을 이루게 됐다. 다만, 1차전과 2차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머물며 그라운드 위에 서진 못했다.

그리고 웨일스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명단 제외되어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는데, 얼마 안 되어 대표팀을 떠난 것이 알려지면서 의문이 사라지게 됐다. FA는 ‘개인 사정’이라며 프라이버시를 존중해달라고 부탁했다.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대체 발탁은 불가능하다. 월드컵은 대회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만 허용된다. 토너먼트로 진출했더라도 명단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2승 1무(승점 7, 골득실 +7)로 조 1위를 차지한 잉글랜드는 오는 5일 세네갈과 8강 진출을 두고 겨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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