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의학과 전문의이자 유튜버 꽈추형이 신현준을 저격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더보기’의 ‘죄터뷰’ 코너에는 꽈추형이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신현준을 찾았다.
신현준은 “자격증 없는 것 같다”라며 꽈추형을 의심했다. 이에 꽈추형은 신현준의 몸을 꿰뚫어봤다.
꽈추형은 “그 분은 코가 너무 특징적이다. 코와 성기가 관계가 있다. 그 분을 보면서 생각이 든 게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휜 느낌이다. 코가 휘었는데 성기도 휘었을까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현준은 작을 것 같다는 꽈추형의 도발에 “내가 의자에서 일어나면 책상이 들릴 수 있다. 난 일어날 때 항상 조심하는 스타일이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신현준은 “계속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나도 맡기고 싶다”고 이야기해 또 한 번 꽈추형을 폭소케 했다.
한편 신현준은 세 아이의 아빠인 만큼 꽈추형과 자녀 성교육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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