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설현이 배우로 전향하며 드라마를 찍었지만...시청률 0%대 기록...(+이유)

AOA설현이 배우로 전향하며 드라마를 찍었지만...시청률 0%대 기록...(+이유)

뉴스클립 2022-12-01 22:3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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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 JTBC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 JTBC

김설현의 최근 근황이 다시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김설현은 최근 데뷔 이후 10년간 몸담았던 FNC엔터네인먼트를 떠나 배우로서의 길을 제대로 행보하기 위해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이음해시태그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룹 AOA 출신 배우에서 더 방점을 찍겠다는 각오를 몸소 보여주는 모습이다.그런 김설현이 소속사를 이적 한 후 참여하는 ENA 월화극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선보였다. 현재 그녀의 야심찬 도전과 반대로 반 토막 난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든 상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지난달 21일 첫 방송 당시 0.633%(닐슨 코리아, 케이블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최고점은 11월 28일 방송된 3회분의 0.697%로, 4회까지 0.6%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그러다 결국 가장 최근 회차인 지난달 30일 방송된 5회에서 0.338%로 급하락했다. 첫 회 시청률과 비교해 반토막 수준의 수치다.

사진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예고편 캡쳐
사진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예고편 캡쳐

이러한 저조한 성적의 이유를 오로지 채널 탓으로 돌리기도 힘든 상황이다.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채널 인지도를 몰라보게 끌어올린 ENA이기 때문이다. 9월에 막을 내린 드라마 '굿잡' 역시 최고 3.2%를 찍으며 방송 내내 2%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가장 최근에 종영을 앞둔 '얼어줄을연애따위' 역시 최고 1.9%까지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ENA 채널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만이 성적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라마 제목이 이래서 중요한 것이다.", "배우로서의 도전은 너무 큰 도전이었나"등 비판아닌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캡쳐본
사진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캡쳐본

위기의 김설현이다. 이대로 성적이 계속 하락세를 이어간다면 뒤이어 따라 올라오는 아이돌 출신의 후배 배우들에게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 현재 지상파 또는 OTT 주요 작품에 이보다 연기 경력이 적은 후배 연기돌들이 주연 자리를 꿰차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또 다른 매력이든, 배우 김설현의 '뭔가'를 보여줘야 할 때"라고 밝히며 응원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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