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2일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염동헌을 애도했다.
윤세아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기억합니다. 따뜻한 웃음소리"라며 故 염동헌의 사진을 게재하고 추억했다.
윤세아는 '#씨티홀 #고부실시장님 #염동헌배우님 #편히잠드소서'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작품 속에서 만났던 故 염동헌의 명복을 빌었다.
'씨티홀'에서 함께 했던 배우 김선아도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내 고인을 애도했다.
故 염동헌은 지난 2일 밤 11시 50분경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4일 낮 12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염동헌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시티홀', '닥터 챔프', '괜찮아, 아빠딸', '미쓰 아줌마', '빛과 그림자', '더킹 투하츠', '결혼의 여신', '네 이웃의 아내', 연극 '늙은 자전거', '키사라기 미키짱', '복제인간1001' 등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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