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한승연, 허영지에 텃세 부리는 짤? "억울해" 해명

'아는 형님' 한승연, 허영지에 텃세 부리는 짤? "억울해" 해명

조이뉴스24 2022-12-03 22:2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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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카라 한승연이 과거 짤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과거 허영지와 찍힌 짤을 언급하며 "억울하다. 내가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사진=JTBC 캡처]

공개된 짤에는 음료를 따르는 한승연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김희철과 강호동은 "승연이가 몇 대 때렸는데?" "이건 무서운 게 아니라 공포 수준"이라며 놀렸다.

한승연은 "팬미팅 할 때 음료를 따라 마시고 있는 건데 분위기는 내가 봐도 그렇다. 영지가 나를 무서워하는 것처럼 나왔는데 영지는 사실 손만 흔들었지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허영지는 "심지어 저거 언니가 나 주려고 따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표정이 너무 무표정이라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고, 한승연은 "웃으면서 음료를 따르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 이게 악의적 편집인게 이 뒤에 나도 웃었다. 근데 웃는 것만 딱 잘라내고 저렇게 돌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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