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vs반 다이크’ 8강 1경기 대진 완성...아르헨-네덜란드 10일 격돌

‘메시vs반 다이크’ 8강 1경기 대진 완성...아르헨-네덜란드 10일 격돌

인터풋볼 2022-12-04 07:20:38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엄청난 대진이 성사됐다.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16강 1경기와 2경기가 종료됐다. 먼저 치러진 네덜란드와 미국 경기에서는 네덜란드가 3-1로 승리했다. 멤피스 데파이, 달레이 블린트, 덴젤 둠프리스가 득점을 터뜨리며 8강 티켓을 선물했다.

이어 아르헨티나와 호주가 맞붙었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 훌리안 알바레스의 연속골로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8강 1경기는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대진으로 완성됐다. 월드클래스 수비수 반 다이크와 세계 최고의 공격수 메시가 맞붙는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경기는 오는 10일 오전 4시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들 중 승자는 4강에 진출하며 대한민국vs브라질, 일본vs크로아티아의 승자와 겨루게 된다. 경기는 14일 오전 4시다.

사진= FIFA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