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현장] 브라질 화공에 속수무책… 한국, 이제 28분인데 3번째 실점

[카타르 현장] 브라질 화공에 속수무책… 한국, 이제 28분인데 3번째 실점

풋볼리스트 2022-12-06 04:3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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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도하(카타르)] 허인회 기자= 한국이 경기 초반부터 멀티 실점하며 위기에 처했다.

5일 오후 10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을 가진 한국이 브라질과 맞붙고 있다.

한국은 김승규,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이 선발 출격했다.

브라질은 알리송, 다닐루, 티아구 실바, 마르키뉴스, 카세미루, 루카스 파케타, 에데르 밀리탕, 네이마르, 히샤를리송,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하피냐가 선발이다.

한국은 전반 7분 만에 선제 실점했다. 하피냐가 페널티박스 우측으로 진입한 뒤 내준 컷백 패스를 비니시우스가 받아 골문으로 감아찼다.

전반 12분 브라질이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앞서 정우영이 페널티박스에서 공을 걷어내려다가 히샤를리송의 다리를 찼다. 주심은 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네이마르가 가볍게 차 넣었다.

전반 16분 황희찬이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깜짝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 구석으로 향한 공을 알리송이 쳐냈다.

전반 25분 황희찬은 브라질 페널티박스에 선수들이 몰려있자 다시 한번 중거리슈팅을 날려봤다. 위력이 실리지 않으면서 알리송이 잡아냈다.

한국은 전반 28분 세 번째 골을 허용했다. 히샤를리송이 실바의 침투패스를 받아 김승규 정면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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