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11살 연상 남편, 장인어른과 처가살이 공감대 형성

'고딩엄빠' 11살 연상 남편, 장인어른과 처가살이 공감대 형성

데일리안 2022-12-06 20:21:00 신고

3줄요약

오후 10시 20분 방송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출연하는 11세 연상 남편이 장인어른과의 1대1 면담을 통해 ‘처가살이’의 고충을 나눈다.

ⓒ

6일 오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임신해 1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지와 무려 11세 나이 차이가 나는 모준민 씨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이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서른 살에 고등학생을 만나 아빠가 된 모준민 씨는 현재 아내의 집에서 처가살이 중이다. 특히 처가 식구 중 딸의 임신 소식을 처음 듣고 극대노 했던 장인어른을 가장 어려워하고 있는 터. 그런데 이날 장인어른은 모준민 씨를 밖으로 불러내 사위를 긴장케 한다.

한동안 어색한 침묵이 흐른 가운데, 장인어른은 “요즘 사는 건 어때?”라며 운을 뗀다. 이어 “사실 나도 20년 동안 처가살이를 했다”고 밝혀 사위와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제작진은 “늘 텐션이 폭발하는 박은지 모녀와 달리, 내향적인 성격의 장인어른과 사위가 모처럼 ‘1대1’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두 사람이 소름 돋는 평행이론을 확인하며 더욱 가까워지게 됐다. MC 하하가 ‘나 이 집 사랑하네’라며 푹 빠질 정도로, 시청자들을 ‘매력 감옥’에 갇히게 만들 박은지-모준민 가족의 일상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오후 10시 20분 방송.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