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뭐하는 거냐..' 역대급 논란 터진 최근자 '나는 솔로 11기' 순자 식사 장면

'저게 뭐하는 거냐..' 역대급 논란 터진 최근자 '나는 솔로 11기' 순자 식사 장면

뉴스클립 2022-12-09 01:2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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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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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반응 엇갈린 '식사라이팅' 뭐길래?

SBS 플러스 '나는 솔로' 11기의 순자와 관련해 식사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7일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철과 순자의 위기일발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순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한 덕분에 '슈퍼 데이트권'을 받고 영철과 데이트에 나섰다.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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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전날 "아침을 해주겠다", "데이트 장소를 찾겠다" 등의 약속을 했지만 과음한 탓에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 이에 순자는 잔뜩 실망한 상태였고, 다른 솔로녀들에게 "잡은 물고기에 먹이 안주는 스타일이면 곤란한데"라고 말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공용 거실에서도 순자는 영철을 의도적으로 피하며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런 것도 잠시, 두 사람은 함께 데이트에 나가 꽁냥꽁냥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순자는 함께 능이버섯 백숙을 먹으며 영철의 입 속에 음식을 계속 넣어줘 눈길을 끌었다.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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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나 이런거 진짜 좋아해. 근데 내가 이렇게 먹여주면 싫어하더라고, 언니가"라며 영철에게 국물까지 떠 먹이기 시작했다. 이에 영철은 "아기가 된 것 같다"라며 난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순자가 건넨 음식을 받아 먹지 않고 젓가락으로 집으려 했으나, 순자가 정색하며 "놔"라고 말하는 바람에 또 한 번 받아 먹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이이경은 "식사 라이팅 아닌가?"라며 "당해보고 싶다"라고 웃었다. 그러나 데프콘은 "한두번 까지는 괜찮은데"라며 난감해했고, 송해나는 "저는 못 할 거 같다"라며 고개를 양 옆으로 저었다.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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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순자는 계속해서 음식을 먹여주는가 하면 "왜 나 안봐?, 밑에 보고?"라고 불만도 토로했다. 이러한 순자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몇몇 누리꾼들은 "영철이 싫어하는거 같은데 받아먹길 강요하는 건 잘못됐다", "음식 먹여주는 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 저러면 힘들지 않나", "나라면 부담 느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순자의 행동에 지적의 말을 보냈다.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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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잘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먼저 먹여주는 행동은 좋은 것 같다", "다정해 보이고 좋기만 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순자를 옹호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ENA Play와 SBS 플러스에서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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