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취향 공개" 김건희와 셀카찍은 조규성, SNS 악플 1만개 달렸다

"독특한 취향 공개" 김건희와 셀카찍은 조규성, SNS 악플 1만개 달렸다

경기연합신문 2022-12-10 15:28:07 신고

3줄요약
왼 조규성 인스타 악플 / 오 김건희 여사와 사진찍는 조규성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강 진출에 성공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태표팀을 청와대로 초대했다.

그 중 이번 대회 한국 최고의 슈퍼스타로 급등한 조규성이 영부인 김건희와 '셀카'를 찍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욕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

조규성과 김건희 여사 청와대에서 사진 찍는 모습
조규성과 김건희 여사 청와대에서 사진 찍는 모습

9일 조규성 인스타그램의 가장 최근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면 김건희와 셀카를 찍은 조규성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포착됐다.

이들은 "김건희와 셀카 찍어서 좋냐?", "그동안 사랑했다 조규성 수고해라", "좀 생각하면서 살아라"등 막말을 쏟아냈다. 대통령 영부인에 대한 반감이 큰 시기에 셀카를 찍자 일부 네티즌들이 분노한 것.

조규성 인스타 악플들 / 인스타그램 캡처
조규성 인스타 악플들 / 인스타그램 캡처

이같은 악성 댓글을 신경 쓰지 말라며 조규성을 응원하는 댓글도 다수 보이지만, 조규성은 현재 댓글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에 손올리면서 미소를 선사하는 조유민
윤석열 대통령의 배에 손올리면서 미소를 선사하는 조유민

한편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조규성, 조유민, 윤종규, 황희찬 등 여러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특히 조유민은 윤 대통령의 배 위에 손을 올려 밝은 분위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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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월드컵 스타 된 이유

골 넣고 포효하는 조규성 
골 넣고 포효하는 조규성 

해외 축구 매체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대한민국 공격수 조규성의 이름을 올렸다.

앞서 조규성은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조각같은 외모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만명에서 250만명으로 돌파하는 등 카타르 월드컵의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사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크게 관심받는 선수는 아니었다. 주전 황의조의 백업 멤버 자원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뛸 수 있을지도 장담하기 어려웠다.

엄청난 외모를 뽐내는 조규성
엄청난 외모를 뽐내는 조규성

그러나 가나전 당시 말도안되는 활약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의 희망으로 떠오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유럽 구단들도 조규성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인데, 튀르키예 매체 탁빔은 "페네르바체가 조규성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역시 "우루과이와 첫경기가 끝난 뒤 유럽의 아주 괜찮은 구단 기술이사가 스카우트와 관련해 문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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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여자친구 논란.. 대한민국 여성들 좌절

모델 지민주
모델 지민주

조규성이 핫해지자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찾기에 나섰다. 그러던 중 모델 지민주가 여자친구 상대로 꼽혔는데, 두사람이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를 한 사이라는 것과 지민주가 과거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점에서다.

이에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은 "사생활은 공개 불가"라는 입장을 밝혀 열애설에 힘을 더했으나, 이후 공식입장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골넣고 축하받는 조규성 
골넣고 축하받는 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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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엄청난 이슈에 연봉,재산 관심↑

태극기를 든 조규성
태극기를 든 조규성

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조기 축구를 하던 일반인 아버지와 실업 배구 선수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생때 부터 축구를 시작했지만 또래보다 작은 체구에 큰 관심은 받지 못 했으나 그의 가능성을 본 안양공고 이순우 감독으로 인해 축구인생에 전환점을 맞이 했다.

안양공고에서 엄청난 축구커리어를 쌓으며 상주상무를 거쳐 현재 전북현대fc 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K리그 득점왕 까지 수상하는 활약 끝에 국가대표까지 승선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조규성에 연봉은 8억8천만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팀내에서 높은 연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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