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르세라핌이 출연 없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르세라핌이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이날 레드벨벳 'Birthday(벌스데이)', 르세라핌 'ANTIFRAGILE(안티프레자일)', (여자)아이들 'Nxde(누드)'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이 활동 종료로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레드벨벳은 자유분방하고 힙한 에너지를 뽐냈다.
1위 주인공은 르세라핌이었다. 르세라핌은 지난주에도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던 바.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수집하게 됐다. MC들은 "르세라핌 1위 정말 축하드린다. 트로피는 저희가 꼭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샤이니 민호의 솔로 데뷔 무대가 시선을 강탈했다. 민호는 타이틀곡 '놓아줘(Chase)'로 세련된 무드를 보여줬으며, 수록곡인 'Waterfall (워터폴, feat. Lim Kim)'까지 선보이며 솔로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쇼! 음악중심'에는 아이리스, 위앤유, 첫사랑, 아이칠린, 클라씨, 정동원, 우아!, 템페스트, 피원하모니, 티오원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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