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신혼여행부터 임신스토리까지 공개한 '허니제이'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신혼여행부터 임신스토리까지 공개한 '허니제이'

뉴스클립 2022-12-10 21:1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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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홀리뱅' 채널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댄서 허니 제이가 결혼식부터 신혼 여행까지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홀리뱅' 채널에서는 '신부 메이크업부터 신혼여행까지. 허니 제이 웨딩 비하인드 탈탈 털어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홀리뱅 리더 허니 제이, 결혼식 비하인드 대공개

허니 제이는 결혼식을 올린 2주 후 홀리뱅 멤버들과 모여, 이제 '남자친구가~'라고 안 하고 '신랑이~'라고 한다며 결혼식 후 호칭이 달라진 것을 이야기했다.

사진 = 유튜브 '홀리뱅' 채널
사진 = 유튜브 '홀리뱅' 채널

덧붙여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을 언급하며 "좀 오버해서 첫날 엄청 걸어 다녔다. 숙소가 조금 멀었다. 난 체력이 좋아서 믿고 걸어 다녔는데 배가 당기더라"라며 "산모들이 밑 빠짐 증상이라는 게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유튜브 '홀리뱅' 채널
사진 = 유튜브 '홀리뱅' 채널

허니 제이는 결혼식 전 결혼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임신 사실도 알리며 "겹경사"를 알렸다. 지난달 1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가운데, 임신한 허니 제이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다.

다행히 허니 제이가 신혼여행을 떠난 당시는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시기로 추정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신호는 아니었는지 팬들의 우려가 끊이질 않고 있다.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안정을 취해야 하며 가벼운 산책 정도의 운동만 하는 것이 좋다.

이후 허니 제이는 결혼식 영상을 보며 "후회되는 게 딱 하나 있다. 등장을 제대로 못했다."라며 "굽이 높고 드레스는 앞에 밟히고 러브도 있어서 뒤뚱뒤뚱, 터벅터벅 걸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허니 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었다. 허니 제이의 남편은 한 살 연하인 패션 업계 종사자이다.

허니 제이는 대한민국의 댄서,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 사업가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허니 제이의 댄스 주 장르는 힙합이며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이기도 하다. 한국 걸스 힙합 분야에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하나의 표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스트리트 댄스의 대표 여성 댄서로도 손꼽힌다.

허니 제이는 현재 경희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 실용 무용 계열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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