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
윤혜진은 10일 "엄지온 입학 후 첫 예술제. 왜케 눈물이 나냐. 애 찾기 쉬운 건 좋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지온 양이 친구들과 함께 예술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한 영상에서는 딸의 공연을 보며 눈물을 훔치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자신을 몰래 촬영한 친구에게 "즈그 아들램 안 보고 내 찍찍 우는 거 도촬하는 거 영 밉상이네"라고 말하면서도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윤혜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