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우영 '아들설'에 "나와 춤·노래 제일 비슷" (홍김동전)

박진영, 우영 '아들설'에 "나와 춤·노래 제일 비슷" (홍김동전)

엑스포츠뉴스 2022-12-11 08:1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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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홍김동전’ JYP 박진영이 소속 가수이자 절친한 후배 우영의 ‘관절 아들설’에 대해 입을 연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18회 ‘사연따라 딴따라’ 특집에는 특급 게스트 박진영이 출연해 1학년이 한 명도 없는 시골의 작은 학교 ‘벌교여고’에 찾아가 신입생 유치를 기원하는 서프라이즈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 

박진영은 ‘사연따라 딴따라’ 특집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박진영은 홍진경, 김숙과 ‘언니쓰’로 프로듀서와 걸그룹 멤버로 인연을 맺었으며, 2PM 우영에게는 소속사 대표 아티스트로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벌교여고로 이동하는 중 박진영은 ‘대외적으로 우영이를 박진영이 낳은 아들’이라고 하더라는 말에 “우영이가 나랑 춤, 노래 다 제일 비슷해”라고 인정했다. 그는 “비는 내가 가르쳤지만 나랑 많이 달라. 나랑 포인트가 가장 비슷한 건 남자는 우영, 여자는 나연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벌교의 자랑 꼬막 전문 식당에 도착한 ‘홍김동전’ 멤버들과 박진영은 한 자리에 둘러앉아 꼬막을 맛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이 과정에서 조세호는 박진영의 변함없는 관리비결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박진영은 지금의 몸무게가 20대 몸무게에서 겨우 4kg 정도 늘었을 뿐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자기 관리 비결로 “하루에 한 끼 먹고 싶은 거 먹는 게 최고인 거 같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멤버들과 박진영은 벌교여고로 향해 재학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다. 전교생이 24명이고, 강당 하나 없는 시골의 고등학교에서 어떤 환상적인 만남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진영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자신의 밴드팀과 댄스팀까지 동원해 올 라이브 공연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K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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