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 트로트 오디션 출연 의혹..얼마나 잘 부르길래?(+내용)

국민 MC 유재석, 트로트 오디션 출연 의혹..얼마나 잘 부르길래?(+내용)

뉴스클립 2022-12-11 21:2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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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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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표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노래방을 찾았다. 지난주 유재석과 전소민이 ‘가짜 뉴진스’라며 'Hype boy'를 부르며 화려한 춤사위를 보여줬다.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에 사람들은 ‘댄스 풀 버전이 시급하다’, ‘유재석 춤 잘 춘다'며 감탄했다.

현재 ’런닝맨'에서는 KPOP부터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흥진스'를 선보이고 있다. 화려한 길거리 공연을 보여준 것과 다르게 이번 무대는 노래방에서 보여줬다. 멤버들은 ‘행운의 숫자’와 같은 점수를 받아야 되는 미션을 짊어지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목표 점수가 너무 낮은 탓에 멤버들은 ‘감정을 빼고 부르자’고 하며 도전했다. 다짐과 달리 유재석은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관절 꺾기 댄스'와 '꺾기 애드리브'를 선보였으며 이에 전소민은 노래에 진심을 담았다. 다른 멤버 양세찬은 화려한 개사를 선보이며 노래방을 시끌벅적하게 했다.

결과적으로 멤버들은 연속적인 100점을 받자 "나 노래 너무 잘한다", "서비스 달라고 해야 할 판이다"며 미션은 잊은채 오로지 노래를 즐겼다.

유재석은 트로트를 선택해 '진또배기', '안동역에서'를 부르며 트로트 실력을 뽐내자 "트로트 오디션에 참가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았다. 유재석은 “원곡자가 와서 보면 깜짝 놀란다"며 자신을 칭찬하는 말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게스트로 비오와 적재가 나온다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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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런닝맨’에 감성 래퍼의 타이틀을 가진 비오와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는 적재가 나왔다. 방송의 시작을 비오가 'Counting Stars'를 부르자 유재석은 "내가 비오의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적재의 ‘별 보러 가자’에서는 송지효와 전소민은 함께 객석 1열을 향해 뛰어갔다. 이를 본 멤버들은 "소민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아침부터 라이브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비오와 적재는 예능에서는 쉽게 보지 못하는 얼굴들로 이 둘의 등장은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겉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예능감으로 선보이며 멤버들과의 신선한 케미를 보여준다.

이날 유재석과 한 팀이 된 멤버들은 압구정에 가자 유재석은 “우리 동네기 때문에 이 근처에서 촬영하면 경은이한테 바로 지인들이 연락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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