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넷째 아들에 "얜 마이클 잭슨처럼 될 거야"...아내 서하얀 반응은?

임창정, 넷째 아들에 "얜 마이클 잭슨처럼 될 거야"...아내 서하얀 반응은?

메디먼트뉴스 2022-12-11 23:10:15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임창정이 넷째 아들에 대한 팔불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는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1새 앨범 작업 중인 임창정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SBS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임창정이 밤샘 작업까지 불사하며 18집 신곡 준비에 박차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아내 서하얀은 고생하는 임창정을 위해 5성급 호텔 뺨치는 룸서비스 요리를 직접 준비해줬다고. 서하얀 표 초호화 룸서비스의 퀄리티에 임창정은 "장사해도 돼"라며 팔불출 리액션을 보였다고 한다.

이날 서하얀은 식사 도중 캐나다로 유학 간 아들 준우, 준성이를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하지만 유학 중인 큰아들들에게 직접 생필품을 보내며 살뜰히 챙기는 서하얀을 보고 임창정은 "걔네들 신경 좀 덜 써도 돼"라고 해 서하얀을 당황케 했다. 아들들로 인해 생긴 '부부이몽'에 MC들은 "양쪽 다 이해가 간다"라고 공감을 내비쳤다고.

이 가운데 일 벌이기 선수 임창정은 회사에서 연습 중인 "아기 연습생들을 데뷔시키고 싶다"라며 충격 발언을 해 서하얀의 걱정을 샀다. 그 주인공은 임창정의 외모는 물론 넘치는 끼를 모두 물려받은 넷째 준재였던 것.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인 아빠 임창정의 끼를 뛰어넘는 6세 준재의 노래와 댄스 실력, 심지어 걸그룹 댄스까지 완벽 소화하는 넷째의 모습에 임창정은 "얜 마이클 잭슨처럼 될 거야"라며 호언장담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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