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홍윤화·신기루·풍자까지…핫피플 4인의 ‘한도초과’ 눈길 [원픽! 추천작]

김민경·홍윤화·신기루·풍자까지…핫피플 4인의 ‘한도초과’ 눈길 [원픽! 추천작]

스포츠동아 2022-12-13 06:30:00 신고

3줄요약

tvN ‘한도초과’가 방송가에서 가장 ‘핫’한 출연자들인 개그우먼 김민경, 홍윤화, 신기루, 유튜버 풍자를 내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여행.패션·뷰티·먹방…열정 넘치는 일상 공유
“이들이 함께 있을 땐 더 이상 두려울 게 없다!”

인기 영화의 유명한 대사가 아니다. 한 명 아니고 무려 넷, 그것도 개그우먼 김민경, 홍윤화, 신기루, 유튜버 풍자 등 가장 핫한 4인방이 뭉쳤을 때 ‘한도초과’가 일어난다.

이들은 지난달 24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tvN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한도초과)에서 호흡을 맞추며 여행이면 여행, 패션, 뷰티, 그리고 가장 중점을 둔 먹방까지 일상을 공유한다.

네 사람의 열정 넘치는 일상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시청 포인트다. 특히 삶 자체를 즐기며 재미있게 살아가는 이들이 살아가는 원동력과 에너지의 비결 등을 소소하게 공개한다.

방송가에서 가장 인기 핫한 출연자들만 한데 모이다 보니 관심도 뜨겁다. 김민경은 최근 iHQ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국가대표 자격으로 국제사격대회까지 접수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 대회’에서 여성부 선수 52명 중 51위를 기록했다.

풍자는 유튜버 ‘풍자테레비’를 통해 인기를 끌며 방송가까지 진출해 ‘대세 막내 개그우먼’으로 불린다. 풍자라는 뜻은 ‘별풍선을 많이 뽑자’라는 뜻으로 이름 지었단다.

홍윤화는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사랑받고 있고, 신기루 역시 ‘맛있는 수다’ 등에 출연해 걸쭉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이들의 활약에 시청률은 첫 방송 1.8%(닐슨코리아)를 시작해 1.6%를 기록했다. 방송시간이 목요일 오후 7시에 비하면 비교적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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