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우아한 만삭 미니 드레스 자태…"출산일 기다리는 예비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지소연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지소연은 "우왕 트리 앞에 있으니까 정말 미리크리스마스 같은 기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파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올 겨울 너무 정신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어린아이 같은 매년의 심정보다 우리 뽁뽁이(태명) 출산일을 기다리는 예비맘의 마음으로 두렵고 떨리는 맘이 두근 두근"이라고 덧붙이며 아이를 기다리는 소감을 전했다.



지소연은 빨간 원피스를 착용한 채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출산을 기다리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붓기 하나 없는 근황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소연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만삭인데 너무 예쁘다", "순산하세요!!", "우와 어떻게 붓기가 하나도 없으신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해 방송을 통해 난임임을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지소연


오승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