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입대 앞둔 진과 함께 만찬 "'러브 유 브로" 우정 과시

 

[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진의 입대 전 마지막으로 함께 한 만찬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형,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진과 제이홉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흑백 사진과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 각각 담겼다.

흑백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복장을 하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제이홉이 진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제이홉은 식사 사진에 '러브 유 브로'라며 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 내 맏형인 진이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면서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현역 입대를 해 군생활을 시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