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국제 대회 ‘WCG 2022-23’서 한일전 성사

e스포츠 국제 대회 ‘WCG 2022-23’서 한일전 성사

경향게임스 2022-12-14 11:35:17 신고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WCG Rivals#1 한일전을 통해 ‘WCG 2022-23’ 개최 기념 이벤트를 가진다. 
새로운 모습의 WCG가 보여줄 첫 번째 대회인 ‘WCG Rivals’는 라이벌 관계에 있는 국가 또는 단체 간의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WCG 대회 진행 기간에 주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WCG Rivals#1 한일전은 한국과 일본의 프로팀,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해 국가대표 타이틀을 걸고 겨룬다. 
이번 대회는 행사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어와 일본어 및 영어로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한일전은 ‘하스스톤’, ‘클래시로얄’, ‘발로란트’ 총 세 종목으로 진행되며 하스스톤 매치는 총 상금 2만 달러를 두고 한국 인플루언서 포셔, 룩삼, 림고수, 푸사가 일본 인플루언서 SeseiSei, Yanase, MATSURI, Satellite와 격돌한다. 특히 이번 하스스톤 매치는 WCG 역대 최초 전장 모드로 진행되며, 체크메이트 룰을 적용할 예정이다.
클래시로얄 매치는 그간 다양한 대회와 방송 활동으로 두각을 드러낸 인플루언서들이 총 상금 2만 달러를 걸고 최대 7라운드까지 경기를 이어간다. 1라운드에 출전하는 한국의 ‘X bow’팀 (샌드박스, 라인, 엑스 보우 마스터)은 일본의 ‘Samurai Blue’팀 (TenGod, KK, yakitori)과 맞붙는다. 아울러 2라운드에 출전하는 한국의 ‘juaaco’팀 (주피터킹, 코코, 아론)은 일본의 ‘Hinomaru Red’팀 (Pandora, GRIKO, RAD)과 경쟁한다.
마지막으로 발로란트 매치는 발로란트 프로팀 또한 국가대표로서 승부를 펼친다. 발로란트 매치 1에서는 인플루언서 팀이, 매치 2에서는 프로팀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전현직 프로게이머를 포함해 실력 있는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되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생중계 당일 시청자들은 실시간 승자 예측 투표인 ‘너로 정했다!’와 선수 응원 댓글을 남기는 ‘Cheer UP!’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WCG LAND에서 WCG Rivals 종목 별 굿즈 이미지를, 그리고 인증하는 ‘LAND 픽셀 아트 챌린지’ 이벤트가 14일부터 진행된다. 각 이벤트마다 참여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하스스톤, 클래시로얄 및 발로란트의 다양한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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