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넷맘'정주리, 산후 탈모 충격 근황 공개..."장원영 앞머리 될까?"(+사진)

'아들넷맘'정주리, 산후 탈모 충격 근황 공개..."장원영 앞머리 될까?"(+사진)

뉴스클립 2022-12-14 12:2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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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주리 유튜브(좌) / 정주리 인스타그램(우)
출처:정주리 유튜브(좌) / 정주리 인스타그램(우)

코미디언 정주리(37)가 산후 탈모로 인한 잔머리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반갑다 새싹 머리. 그래서 조심스레 장원영 앞머리 될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심한 산후 탈모로 고생하는 정주리의 이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새로 자라기 시작한 '새싹 머리'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넷째를 출산하며 생긴 탈모로 고생하여 육안으로도 구분이 갈 정도로 솟은 잔머리가 그대로 보이는 사진이다. 이에 정주리는 "장원영 앞머리 될까"라는 글을 올려 최근에 뜬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시그니처인 '트위티뱅'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우울한 마음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개그를 선보였다.

정주리의 글을 본 사람들의 반응

이를 본 누리꾼들은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니 젊은 거예요", "잔디인형 아닌가요?", "저도 잔디에서 애교머리였는데 살짝 더 잘라서 앞머리로 만들었더니 귀여워요 자르는 거 추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박슬기는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겨 정주리가 우울해하지 않도록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내' 정주리, '엄마'정주리, '개그우먼' 정주리

출처:정주리 인스타그램
출처:정주리 인스타그램

앞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12월 첫째 아들 도윤, 2017년 6월 둘째 아들 도원, 2019년 3월 셋째 아들 도하, 지난 5월에 넷째 아들 도경 군을 출산하였다. 넷째 아들 출산한 당시 정주리는 "더는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라며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고 소감을 밝혔던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웃찾사에서 '따라와', '퀸카만들기 대작전'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달 30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하여 출산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주리는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과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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