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문명: 레인 오브 파워’, 첫 시즌 불가사의 점령전 시작

넥슨 ‘문명: 레인 오브 파워’, 첫 시즌 불가사의 점령전 시작

데일리 포스트 2022-12-15 00:30:15 신고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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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모바일 신작 ‘문명: 레인 오브 파워(Reign of Power/개발사 엔드림)’가 출시 후 첫 불가사의 점령전을 오픈한다.

넥슨은 15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첫 시즌을 동시 진행 중인 ‘문명: 레인 오브 파워’에 주요 불가사의를 공격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점령전을 추가, 본격적인 연맹 간 전투가 펼쳐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불가사의는 총 13종이며 수도급, 대도시급, 소도시급 등 규모에 따라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가장 큰 수도급은 ‘피라미드’ 1종이며, 대도시는 ▲’경복궁’ ▲’자유의 여신상’이 포함된 4개의 랜드마크, 소도시급은 ▲’콜로세움’ ▲’스톤헨지’를 포함한 8개의 전 세계 문화 유적지가 포함된다.

점령전은 시즌의 연대기가 진행됨에 따라 낮은 등급의 불가사의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1주 단위로 상위 등급 점령전이 진행된다.

최초 점령전에서는 소도시급의 불가사의 1개를 점령할 수 있으며, ‘연맹’ 카테고리 연구를 통해 소도시급 점령 개수를 3개까지, 대도시는 2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 불가사의 점령을 위해선 연맹의 영토가 불가사의와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영토가 맞닿으면 ‘집결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점령 보상으로는 연맹 단위의 다양한 보상 및 버프 효과를 제공하며, 시즌 기간 동안 점령 포인트를 누적해 정복 승리를 이룰 수 있다.

이에 맞춰 넥슨은 점령전의 주요 특징과 게임 내 전투 모습이 담긴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연맹이여, 집결하라’라는 문구와 함께 ‘경복궁’, ‘타지마할’ 등 주요 불가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 왕관이 등장해 승리의 영광을 표현했다.

지난 6일에는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정식 모델인 ‘침펄 듀오(이말년, 주호민)’와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 ‘옥냥이’가 실시간 게임 플레이를 통해 ‘문명 대전’을 선보였다.

한편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세계적 스테디셀러 게임인 ‘문명’의 IP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 MMOSLG 게임으로, 지난달 29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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