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남궁민이 자신의 콘텐츠 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남궁민의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 남궁민 콘텐츠 회사 설립설
남궁민이 현 소속사인 935 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을 받아 자신의 콘텐츠 회사를 설립한다는 설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에 관련 업계들은 제작 능력을 갖춘 남궁민과 스마트 자본의 결합이란 점에서 주목을 했는데요.
2022년 12월 14일, 한 연예 관계자는 "남궁민이 설립하는 회사는 기획사 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같은날, 남궁민 소속사 측은 "사실에 근거한 얘기가 아니다. 전혀 모르는 사항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 남궁민 회사 사무실
남궁민은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7년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한 바 있습니다. 현재 남궁민 부부는 서울 성수동에 거주 중에 있는데, 결혼 이후 그가 회사 설립을 위해 신혼집 근처에 사무실을 마련했다고 설이 있었습니다.
▶ 남궁민 회사 차량 지원
현 소속사인 935 엔터가 회사 론칭 지원을 위해 남궁민에게 검정색 스프린터 차량과 필수 인력을 제공해줬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남궁민 소속사 측은 "차량이 노후돼서 바꾼 것 뿐이다"라며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 남궁민 회사 1호 배우는?
남궁민과 친분 있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는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사무장으로 나온 박진우가 남궁민 영입 1호 배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박진우는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남궁민과 좋은 케미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그러나 남궁민 소속사 측은 박진우가 남궁민 회사와 계약할 것이라는 주장도 부인했습니다.
▶ 남궁민 회사 설립설 제기된 이유는?
남궁민 회사 설립설과 관련하여 증권가에서는 '상장을 염두에 둔 935 엔터가 매출 확대 및 몸집 불리기를 위해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가 조만간 회사 정식 론칭 소식을 알릴 계획이라는 루머가 퍼졌었으나, 남궁민 측은 이에 대해 선을 그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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