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지 않은 복권’ 씨름 선수 출신…재벌집 막내아들 형수 박지현 반전 과거

‘긁지 않은 복권’ 씨름 선수 출신…재벌집 막내아들 형수 박지현 반전 과거

이슈맥스 2022-12-15 01:24:08 신고

3줄요약

과거 78kg 씨름 선수 출신?

재벌집 막내아들 형수 박지현 억울한 진짜 이유


재벌집 막내아들 형수 모현민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지현이 뜻하지 않은 루머에 휩싸였다.

배우 박지현은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야망을 품은 형수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런 가운데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지현이 과거 78kg 씨름 선수 유망주였다는 루머가 온라인 상에 확산됐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지현이 학창 시절 씨름 선수였고 여자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였다고 전했다.

실제로 박지현은 지난 2019년 SBS 예능 ‘런닝맨’에서 “과거 최고 몸무게가 78kg이었고 살을 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라고 전했다.

당시 방송이 재조명되면서 박지현이 과거 씨름 선수였을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렸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14일 배우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박지현은 씨름 선수를 한 적이 없다”라며 “공개된 씨름 선수 사진도 본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결국 재벌집 형수 박지현 씨름 루머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또한 박지현은 167cm에 49kg의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주었다.

배우 박지현 나이는 1994년 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유명 잡지 ‘대학내일’ 표지 출신으로 한국외대 스페인어학을 전공한 인재다.

이후 2016년 단편영화 ‘웹캠녀’로 데뷔해 2018년 영화 ‘곤지암’에 출연하면서 차세대 여배우로 떠올랐다.


 

지난 2017년에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까지 뚱뚱하고 안경 쓰고 공부만 하던 아이였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박지현은 “하루에 초콜릿 열 개씩 먹었다”라며 “지금보다 자신감이 샘솟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 박지현은 “난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이야”라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무 살이 되고 연기자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으며 2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현은 지난 4월에는 tvN ‘유미의 세포들’에서 안효섭과 호흡을 맞추다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지현, 안효섭 인스타에서 커플 아이템을 발견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당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열애 의혹은 조용히 가라 앉았다.

현재 박지현은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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