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스타 아내 이혜원이 주얼리로 뉴욕 소호샵에 진출했습니다. 전국 36개 백화점에서 캔 와인 판매에 성공하더니, 패션 대박 아이템까지 사업가로서 수완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딸은 미국 뉴욕대 입학에, 최근 아들은 카네기홀 연주까지 온 가족이 성공가도를 달리며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을 찾은 이혜원은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한국은 많이 춥죠. 저도 이제 가야하는데 뉴욕도 많이 춥네요. 오늘은 장갑이 절실했다는요. (손이 많이 차가운 언니라 ㅋㅋㅋㅋ) 오늘은 뉴욕 소호에 다녀왔어요. 오래전부터 준비해오던. Dia.H 가. 소호 샵인샵에 들어가게 되었거든요!!!"라고 말하며 기뿐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여러가지 주얼리 브랜드가 함께인 주얼리샵 이구요. 그중 일부인 Dia.H 이지만 소호에 와있다는 생각에. 내 애기가 해외 나가있는 듯이 대견하고 ㅎㅎㅎ 오늘 보니 역시 우리 퀄리티가 이쁘구나 그냥 막 스스로 뿌듯. 기부니가 좋네요!!!?? 곧 사이트도 오픈한답니다!!!"라고 자랑했습니다.
이혜원의 설명에 따르면, Dia.H는 한국 롯데백화점과 온라인몰을 비롯 뉴욕 소호매장까지 진출하게 됐습니다. "뭘 이리 하나 이룬다는게 참 어렵고 힘들고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지금 이 순간이 있어. 저는 하나하나 이뤄나가며 헤쳐나가며 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저를 더 움직이게 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이혜원은 "육아며 가정이며. 사업!! 잘 해내구 싶은 엄마 맘이면서도. 가끔은 지치고 뭐하나 잘 못하나 싶다가도 댓글보며 웃고 울고..... 그런 저에게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더 최선을 다해볼게요"라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잘하진 못해도 최선을 다한 삶 제 스스로가 후회없이 살아 보려구요. 여기 제 인스타 보시고 계신 분들!! 이 기운 함께 하고싶은 저의 맘 입니다!!! 이로서 2022 년 저는 저의 플랜 마지막까지 다 알려드렸어요. 이젠 2023 준비하며 웃으며 행복무드로 또 달려 볼게요"라고 팬들에게 응원메시지도 전했습니다. 현재 이혜원은 아들의 카네기홀 연주 등을 겸해 미국으로 떠났으며 현재 뉴욕에서 행복하게 보내는 중입니다.
한편 안정환은 최근 코치직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후 모든 방송과 해설을 중단하고 축구계로 다시 돌아갈 것을 심도있게 고민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장례식장 SNS 인증 논란
이혜원은 과거 2014년 9월 14일에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부친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도 기사 댓글로 위로의 댓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문제는 본인의 SNS에 아들이 부친 장례식장에서 헌화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이 올라오면서 때와 장소를 못 가린다며 비판을 받았습니다. 해당 논란이 커지자 해당 사진을 삭제 했습니다.
▶ 영화관 내 인증사진 논란
장례식 SNS 인증 논란이 얼마지나지 않은 2014년 10월 본인의 SNS에 아들 안리환과 같이 영화관에 간 사진을 인증 했습니다. 그러나 영화관 밖에서 찍은게 아닌 영화관 안에서 그것도 영화 상영 중에 인증사진을 찍었으며 거기다가 상영 중인 영화 스크린을 그대로 찍어서 인증 했습니다.
관련 사진이 올라오면서 영화관에서 민폐 행동을 해놓고 자랑스럽게 사진을 올렸냐며 비판이 쏟아지자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장례식장 SNS 업로드 논란이 일어난 지 한 달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일어난 논란이라 제발 SNS를 자제하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원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