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와인 사업에 이어 주얼리로 뉴욕 쇼호샵까지 진출했다. 이혜원은 지난 10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캔와인 사업을 성공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사업 등 여러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을 아우르며 이혜원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솟구쳤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정환은 진짜 무슨 복을 타고나서..”, “예쁜 사업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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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소호샵에 진출해 품절대란인 이혜원 주얼리
이혜원은 ‘리혜원라이프스타일컴퍼니’의 CEO로 이 곳에서 패션, 식품, 쥬얼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 중 쥬얼리인 ‘Dia.H’가 뉴욕 소호샵에 진출한 것.
미국에 있는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뉴욕 소호샵에 다녀왔어요. 오래 전부터 준비해오던 Dia.H가 소호 샵인샵에 들어가게 되었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어서 “여러가지 주얼리 브랜드가 함께인 주얼리샵이구요. 그 중 일부인 Dia.H이지만 소호에 와 있다는 생각에. 내 애기가 해외에 나가있는 듯이 대견하고ㅎㅎㅎ 오늘보니 역시 우리 퀄리티가 이쁘구나. 그냥 막 스스로 뿌듯. 곧 사이트도 오픈한답니다!!” 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이혜원의 Dia.H가 한국 롯데백화점과 온라인몰을 비롯하여 뉴욕 소호샵인 soho Miliemoon 매장까지 진출했다는 것이다. 현재는 ‘리혜원라이프스타일컴퍼니’ 온라인 몰에만 들어가봐도 ‘Dia.H’ 주얼리들이 모조리 품절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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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도 못 줬어요" 캔와인 사업 대박난 이혜원
앞서 이혜원은 2022년 10월 17일, 캔 와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 때도 이혜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안녕하세요!! 10.17 부터 판매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안정환과 함께 해당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안정환은 “여름엔 시원한 화이트 와인을 얼음에 타서 저녁에 마시고 자는 게 루틴이 됐다.”며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웬만한 음식에 다 잘 어울린다”고 남다른 와인 사랑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골프치러 갔을 때 캔으로 와인 가져가니까 센스있다고 한다.”며 “휴대가 간편하다. 골프장에서 맥주는 마시는데 와인은 휴대가 힘들어 안 먹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축구볼 때 먹는 게 가장 맛있다. 2002월드컵 20주년 기념으로 만든 것. 구매해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민국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캔와인 사업의 계기를 밝혔다.
이처럼 캔와인의 장점은 맥주처럼 휴대가 간편하여 들고 다니면서 마시기 간편하고 패키지 또한 맥주처럼 가볍게 포장되어 있어 그동안 와인이 어려워서 즐기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접근성을 쉽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캔와인은 한정수량으로 현대, 롯대,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36개 지점에 확대되며 전국각지에서 줄지어 사가려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이혜원이 “예약이 많아서 지인들에게도 못 나눠주고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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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안정환, 사업가 이혜원 재산은?
레전드 축구선수와 잘 나가는 사업가의 만남에 많은 누리꾼들은 안정환과 이혜원의 재산에 대해 궁금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먼저 안정환은 2002년 전성기 시절, 일본 J리그 에서만 4개월간 70억의 수입을 올렸다고 나타났다. 거기에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4강까지 진출하여 거액의 포상금을 받은 바 있고, 잘생긴 미모 덕에 CF도 수없이 많이 찍어 광고 및 모델료로만 100억 넘게 벌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에 현재도 예능과 같은 여러 방송활동과 광고 출연료, 축구해설 등 TV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카타르 월드컵 이후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에 안정환도 있다. 만약 그가 축구 감독까지 맡는다면 벌어들이는 수입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의 아내 이혜원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 뿐만 아니라 10년 전부터 쇼핑몰과 퓨전 한정식 집을 운영하며 원래도 어마어마한 재력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현재도 패션, 뷰티, 음료 등 내는 사업마다 족족 대박을 치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집은 이혜원이 자가로 샀으며,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아펠바움 2차로 80평대에 방4개, 욕실이 3개나 되는 고급 빌라이다. 평균 매매가는 45억이며 전세가는 25억 원 이상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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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에 카네기 홀 공연까지.. 성공한 안정환 자식들
엄마 이혜원의 뉴욕 소호샵 진출과 더불어 올해 19세인 딸 안리원 양 또한 유학을 하면서 미국의 명문대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안리원 양이 합격한 ‘뉴욕대학교’는 미국의 사립대 중 가장 규모가 크며 금융 중심지인 월스트리트에 졸업생을 가장 많이 보내는 대학교 중 하나이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공은 스포츠 매니지먼트 쪽을 생각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귀엽고 잘생긴 외모로 어린시절부터 인기를 끌었던 안리환 군 또한 지난 7일,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연주자로 트럼펫 공연을 성왕리에 마쳤다.
미국 ‘카네기 홀’은 음악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음악가들이 공연을 했던 가장 유명한 공연장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빠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엄마는 탄탄한 금수저 사업가, 딸은 뉴욕 명문대 합격, 아들은 카네기 홀 최연소 연주자..” 이 집안은 부러울 게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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