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뉴스영 2022-12-15 17:3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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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뉴스영 김영식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2월 15일(목)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5일간의 제291회 2차 정례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39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으며 부의안건 처리에 앞서 도시교통위원회 김상수 의원이 별내동 대형물류창고 건축허가 및 골프연습장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지난달 11월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512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개선이 요구됐으며, 24건의 수범사례가 선정됐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전략기획관의 새로운 역할 정립 요청 등 조치의견으로 총 194건을 지적하였으며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운영 등 15건의 수범사례를 선정했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다자녀 가정 지원 연령기준 상향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강화 방안 등 조치의견으로 총 164건을 지적하였으며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및 문화활동지원 등 2건을 수범사례로 선정했다.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2035 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검토 등 조치의견으로 총 154건을 지적하였으며 개발행위허가 불법 지도단속 격려 등 7건을 수범사례로 선정했다.

한편,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2조1,714억4,598만9천원이며 심사결과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예산에서 12억4,806만원을, 복지환경위원회 소관예산에서 25억8,627만7천원을, 도시교통위원회 소관예산에서 7억3,200만을 삭감하여 총 45억6,633만7천원을 감액 후 전액 예비비에 편성해 수정의결했다.

김현택 의장은“회기 동안 2023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안건심사에 고생하신 동료의원분들과 협조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며“2023년에도 우리 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여 의회다운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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