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패셔니스타다운 옷장을 공개했다.
15일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 드레스룸 최초공개! 옷장 탈탈 털었어요 하얀이네 랜선집들이 | 동상이몽 그 옷, 인스타 착장, 최애 가방, 49평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집에서 나타난 서하얀은 직접 옷장 소개에 나섰다.
거실, 아이들 방, 주방, 안방까지 빠르게 소개를 마친 서하얀은 안방 깊숙한 곳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드레스룸에는 행거 빽빽이 옷과 가방이 걸려있었다.
서하얀은 “아수라장이다. 그래도 나름 정리를 해둔 건데, 제가 좋아하는 핑크톤의 옷들도 많고 막 가방들도 있고 여기저기 다 핑크다. 러그도 핑크다”라고 핑크 사랑 면모를 뽐냈다.
또 SNS에서 문의가 많았던 세 착장을 소개한다며 "트위드 셋업을 입고 인터뷰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흑역사 같다. 그래서 자꾸 그 생각 때문에 못 입었다. 방송 전에 샀던 거다. 화려하지 않지만 비싸보이는 옷이다"라고 했다.
두 번째 착장에 대해 "블랙 슬랙스나 와이드 팬츠에 매치하면 예쁘다. 너무 캐주얼하고 좋다"라고 했다.
세 번째 착장에 대해 "남들이 안 입을 거 같은 옷을 제가 도전해보는 걸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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