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크리스마스

파리의 크리스마스

더 네이버 2022-12-16 09:34:36 신고

파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면 장기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해 여름 재개장한 ‘사마리텐(Samaritaine)’ 백화점을 놓치지 말 것. 11월 9일부터 크리스마스 셀러브레이션을 시작한 사마리텐 백화점은 올해 춤을 주제로 다양한 테마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매일 밤 클래식 발레와 모던 댄스 스타일의 우아한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유리 파사드를 비추는 화려한 불빛 아래 로큰롤, 디스코, 브레이크 댄싱, 보깅 등 경쾌한 춤판이 펼쳐진다. 위층으로 올라가면 전설의 파리 오페라 전시를 볼 수 있으며,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밤나무 사이 흩어진 별들과 발코니에 매달린 네온 클래드 댄서도 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는 어드벤트 캘린더도 사마리텐 퐁뇌프 건물에 설치된다. 매일 다른 문이 열리며 오늘의 선물을 발표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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