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확진자' 백신 접종 강조한 중대본 [TF사진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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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9월 첫주 이후 처음으로 6만명대가 예상된다"며 확진자 급증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재유행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이번 주부터 12~17세까지의 청소년에 대한2가 백신 접종도 시작한다"고 백신 접종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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