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상덕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장(이하 지역관리단)은 15일(목) 중앙선 원덕~용문 간 비탈사면 안전시설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한상덕 단장은 공사현장을 방문해 한파로 인한 심신 위축으로 직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 수칙 준수, 스트레칭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직원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방한용품 지급 및 공사현장 등을 점검했다.
비탈사면 안전시설은 지형의 높낮이에 따른 가파른 선로변 작업 시 작업자의 직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한상덕 단장은 “관내 산업안전시설 설치 필요 개소를 꼼꼼히 챙기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여 안전한 작업장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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