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오리콘 정상·써클차트 톱3… 한일 양국서 인기

앤팀, 오리콘 정상·써클차트 톱3… 한일 양국서 인기

이데일리 2022-12-16 17:3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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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하이브 첫 일본그룹’ 앤팀(&TEAM)이 데뷔앨범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앤팀(의주·후마·케이·니콜라스·유마·조·하루아·타키·마키)의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가 19일자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12월 5~11일)에서 15만4169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로 진입했다. 이는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앤팀의 데뷔앨범은 오리콘이 앞서 발표한 주간 앨범 랭킹(12월 19일자)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발매 이래 총 5회 일간 앨범 랭킹(12월 6, 7, 10, 11, 12일)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TEAM은 데뷔 9일 만에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의 정상을 모두 석권했다.

이번 신보는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4일 자) ‘핫 앨범’, ‘톱 앨범 세일즈’, ‘다운로드 앨범’ 1위에 안착했다. 또한 타이틀곡 ‘언더 더 스킨’(Under the skin)은 일본의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주간 차트(집계기간 12월 7~13일) 4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첫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앤팀의 인기는 한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지난 14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3위에 자리했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의 앨범 중 국내에서 정식 발매되지 않은 수입반이 해당 차트 ‘톱3’에 등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측은 이같이 밝혔다.

앤팀은 오는 19일 일본의 주요 연말 프로그램인 TBS ‘CDTV LIVE! LIVE!’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22일에는 멤버 전원이 라디오 프로그램 ‘올나이트 일본X’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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