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축구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몸매에 모델 뺨치는 패셔니스타 본능까지

황희찬, 축구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몸매에 모델 뺨치는 패셔니스타 본능까지

메디먼트뉴스 2022-12-16 17:32: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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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 ‘패션계’도 뜨겁게 환호하고 있다. 특히 ‘등장부터 런웨이’란 애칭을 얻은 조규성과 포르투갈 전 결승골을 선사하며 환희를 맛보게 한 황희찬 등이 주목받고 있다.

수려한 외모에 능동적인 플레이로 각광받은 조규성은 1m88의 큰 키에 비율이 좋아 스포츠웨어는 물론 슈트부터 한복까지 잘 어울리는 선수로 이미 이름난 바 있다. 황희찬 역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패션에 진심’인 면모를 보이며 취향에 확실한 MZ 세대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둘에 대한 패션 화보 요청이 쏟아지는 가운데 황희찬이 먼저 패션 화보를 공개 했다. 스페인 대표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에베(LOEWE)’와 함께 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다.

공개된 화보 속 황희찬은 상의를 탈의 한 채 섹시함과 강인함을 깊이 표현해내는가 하면, 붉은색 니트와 가죽으로 된 짧은 바지를 입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로에베(LOEWE)와 함께한 이번 황희찬은 애너그램 탱크톱 및 피셔맨 데님 팬츠 등 캐주얼 한 아이템부터 2023 봄-여름 로에베 남성쇼에 등장한 컬렉션 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EPL에서 활약중인 ‘황소’ 플레이어의 모습과는 또 다른 패셔니스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현장에서 황희찬은 이미 로에베 브랜드에 대해 상세히 아는 ‘패잘알(패션잘아는)’ 모습을 보이는 가 하면, 다양한 의상을 적극적으로 소화해내려는 의욕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스태프를 일일이 챙기며 수더분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현장의 활력소가 됐다고 한다.

또 패션매거진 W와 진행한 화보에선 구찌의 의상을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신사다운 면모를 과시해 본격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다. 더 많은 화보 요청이 쏟아졌지만, 소속팀 복귀 일정 때문에 일부만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팬들이 먼저 알아본 조규성 역시 해외 명품 브랜드로부터 잇따른 화보 요청을 받고 있는 상태. 하이엔드 패션과 고급 주얼리·시계 등으로부터 다양한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첫날 등장과 동시에 화제가 되면서 조규성을 잡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빠르게 움직였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패기있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행복감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패션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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